장애인증명서와 중증장애인 확인서, 무엇이 다를까요?

장애인 증명서와 중증장애인 확인서 무엇이 다를까요?

한국장애인고용정보센터에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장애인임을 증명서 하는 서류인 장애인 증명서, 중증장애인임을 증명하는 중증장애인 확인서

두 서류 모두 장애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인데 무엇 때문에 구분해서 발급받아야 될까요?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하게 될 경우 제출해야 할 서류로 장애인증명서

또는 중증장애인 확인서를 제출하라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장애인증명서는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이며

장애 내용만 적혀 있으며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

 

중증장애인확인서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해

중증장애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서류입니다.

구성되어 있는 내용은 장애 내용과 “중증장애인 해당 여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증장애인 확인서는 2021년까지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하였지만

2022년부터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직업능력 평가포털을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며 읍면동 주민센터와

장애인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오프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중증장애인확인서 샘플을 보시면 이렇게 중증장애인 해당여부란이 있어

중증장애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중증장애인 확인서는 장애인 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중증장애인임을 별도로 확인하기 위해 발급하고 있는 서류입니다.

온라인으로 발급하게 될 경우 공동인증서가 필수로 있어야 하며

오프라인으로 발급할 때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인증명서 샘플은 장애 정도만 알려주는 서류입니다.

 

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이며 온라인으로 발급할 경우

정부 24 회원가입 또는 공동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오프라인으로

발급할 때에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 방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증장애인확인서는 장애인 채용, 장애인고용부담금 신고, 장애인고용장려금 신청 등

중증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신청 시 사용되는 서류입니다.

 

장애인 채용공고를 보게 되면 중증장애인만 채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필수 제출 서류로 중증장애인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기업에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신고하거나 장애인고용장려금을

신청하게 될 경우 장애인 근로자의 중증장애인확인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장애인 채용 시 필수로 받아두는 서류입니다.

 

 

한국장애인고용정보센터에서는 기업의 업무에 맞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장애인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채용에 고민이 많은 기업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한국장애인고용정보센터와

함께 하셔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 실현의 기업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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